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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7일 ㈜신세계로부터 당사의 특허권을 침해한 광마우스를 판매하지
않겠다는 공문을 접수하였다.
접수된 공문의 내용은 “신세계 몰에서 수입 판매하였던 당사의 특허를 침해한
센서칩을 사용한 대만의 A사의 광마우스 판매를 2006년 4월 25일 부로 중단하였으며,
추후 당사의 특허를 침해한 어떠한 제품도 판매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본 건으로 2006년 1월부터 특허침해에 대한 경고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당사의
특허를 침해한 광마우스의 판매중지 합의에 이른 국내업체 수는 4개에 이르렀으며
상대적으로 국내시장에서의 당사의 입지가 넓혀지는 효과를 얻게 되었다.
또한 중국시장을 겨냥한 특허전략으로 중국에 등록된 특허를 이용한 중국 소재
다국적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특허침해 경고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바,
2006년 상반기 중엔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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