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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가 보유한 특허를 통한 국내시장 방어전략의 결과가
2006년 4
월 6일
㈜코시
(www.cosy.co.kr)로부터의 사과 공문 접수로 또 한 단계
높아지게 되었다.
㈜코시가 당사의 특허에 위배된 반도체 칩을 적용한 광마우스의 판매중지에 대한
합의를 함에 따라 특허침해에 대한 합의가 완료된 업체는 ㈜주연테크, ㈜엑토에
이어 세개 업체가 되었다.
또한 ㈜코시와 ㈜엑토와의 합의는 당사가 국내 1위의 할인점인 이마트에게 당사의
특허를 침해한 반도체 칩을 적용한 광마우스 판매에 대한 경고장을 발송함에 따라서
얻은 결과에 그 의의가 있다.
이를 계기로 이마트 이외에 다른 대형 유통업체에서도 당사 특허를 침해한 반도체
칩을 적용한 광마우스의 판매는 점차 사라질 전망이다.
2006년 2사분기부터 적극적인 시장방어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시장에서도 중국에
등록된 특허를 이용하여 중국 현지 유통업체들에 대한 특허 공략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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