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06년 1월 2일 한국 데스크톱 PC 시장에서 판매 2위인 주연테크
컴퓨터
(www.jooyon.co.kr)가 더 이상 애트랩의 특허를 침해한 반도체를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것은 2005년 9월 27일 애트랩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가 발송한
경고장에 따른 합의 과정의 결과이다.
애트랩은 2005년 12월 현재까지 50개의 특허를 출원하여 한국 8건, 대만 7건, 미국
2건, 중국 1건이 등록되었다. 주연테크에 발송한 경고장은 한국에 등록된 특허 중
일부에 국한된 특허침해를 경고한 것이다.
향후 애트랩이 출원진행 중인 특허가 최종 특허등록이 되면, 광마우스 반도체에서
애트랩이 보유한 특허가 핵심이 될 것이다. 특히 광마우스가 표면으로부터 분리될 때
커서의 불필요한 움직임을 방지하는 기술은 Avago Technologies(구 Agilent
Technologies)나 애트랩의 특허를 사용하지 않고는 구현이 불가능한 강력한 특허이다.
현재 Avago Technologies가 미국 법정에서 대만의 센서 칩 회사와 소송을 하고
있으며, 애트랩은 한국과 중국, 대만에서 지적 재산권의 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
|
